범죄
-
오락가락 피의자 신상공개(관련뉴스 모음)스크랩 2019. 8. 15. 13:14
'오락가락' 흉악범 얼굴·실명 공개…기준은 무엇인가, JTBC, 2016.5.9. '문제 있다'면서 흉악범 얼굴 공개한 JTBC, 미디어스, 2016.5.11. 경찰, 피의자 신상공개 기준 오락가락…"명확한 가이드라인 필요", 뉴시스, 2016.6.3. 흉악범죄 늘어나는데…신상공개 기준 여전히 오락가락?, 연합뉴스, 2019.3.28. '잔혹 범죄' 저지른 그들…사건마다 다른 '신상공개 기준', JTBC, 2019.8.14. "재범 위험성 낮아" 신원 비공개…유족이 직접 공개도, JTBC, 2019.8.14. 조선 오보 피해자 “내가 얼굴공개 당해보니...”, 한겨레, 2012.9.10.
-
불법촬영, 이중잣대 대신 엄벌을페미니즘 2018. 5. 11. 17:09
워마드 불법촬영 사건(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의 가해자가 구속됐다. 불법촬영 사건치고 경찰은 이례적으로 빠르고 적극적으로 수사했다. 지난 몇 년 동안 다른 불법촬영 사건에는 미온적으로 대응하다가 불구속 수사하던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어떤 불법촬영 피해자는 '경찰이 직접 증거를 수집한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한 바 있다. 자신이 신고했을 때는 피해자에게 증거 수집을 떠넘겼던 경찰이 이번 사건에서는 전혀 다른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런 주장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 중 한 가지를 소개한다. 나는 용의자가 한 명이었는데 조사를 해 주지 않았다. 그건 어쩔 수가 없어요. 잡기 힘들어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미안하지만 저희도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중략) 원망스럽다 같은 피해자인데 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