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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2017년 게임이용자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남성의 75%, 여성의 65.5%가 게임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청년참여연대가 지난해 진행한 ‘오버워치 내 성희롱·성차별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게임 내 성차별·성희롱이 있다’고 응답한 여성이 91.2%에 달했다.―신민정, 숨만 쉬면 '성차별 발언' 내뱉는 한국 남성 게이머들, 허핑턴포스트코리아, 201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