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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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한밤중에 남자 둘이 문을 쾅쾅 두드린다’스크랩 2019. 9. 2. 20:11
그는 "밤 10시에 딸이 혼자 사는 오피스텔에 남자 기자 2명이 가서 문을 쾅쾅 두드린다고 한다"며 "어느 언론사인지는 모르겠지만 혼자 사는 딸 아이 집 앞에 야밤에는 가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럴 필요가 어디 있나. 그래야 하는 것인가"라며 울컥하는 모습도 보였다. ―눈시울 붉어진 조국…"딸 혼자 사는데 밤에 문 두드려", 중앙일보, 2019.9.2. 눈시울 붉어진 조국 "딸 혼자 사는데 남자 기자들 문 두드려" 눈을 감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news.joins.com 추가(21:30): 두 명 중 한 명은 일요신문 최훈민 기자다. 최 기자는 기자간담회 질의에서 해당 취재는 자신이 한 것이라고 밝혔다. 저도 가끔 밤에 취재를 하러 다니는데, 저를 되게 부끄럽게 만드셨습니다. 사과드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