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펌]추모와 2차 가해 사이···커져가는 지지와 연대의 목소리스크랩 2020. 7. 10. 18:25
이은의 변호사는 “박 시장의 마지막 선택이 고소 사건과 관련이 있다면 그 선택은 박 시장이 졌어야 할 책임의 무게를 피해자의 어깨에 내려놓는 형국이 된다”며 “ㄱ씨는 앞으로도 사과를 받지 못하고, 피해에 대한 판단조차 구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박 시장 죽음은 안타깝지만 그건 ㄱ씨와 사회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본다”고 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7101723001&code=940100&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_share#csidxc7e079971962078bb12ed7b707e866c 추모와 2차 가해 사이···커져가는 지지와 연대의 목소리 박원순 서울시장이 숨지며 그의 ..
-
'성추행' 정봉주 옹호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통위 중징계스크랩 2018. 6. 8. 19:00
정봉주 옹호 논란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중징계, 미디어오늘, 2018.06.07.정봉주 성추행 의혹 당일 행적 다룬 방송에 ‘관계자 징계’ 건의여권 추천 위원도 “피해 여성에 반론권 안줘 상처줬다”, 이후 전체회의서 확정 '정봉주 피해자 거짓말쟁이 만들어'...블랙하우스 중징계, 프레시안, 2018.06.08.7일 방통위 심의위, 전원합의로 '관계자 징계' 건의 방심위, '성추행' 정봉주 옹호한 '블랙하우스' 중징계 예고, 노컷뉴스, 2018.06.08."피해자 반론권 보장 안 돼, 미투 운동 진정성 의심하는 계기 되기도"‘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정봉주 전 의원 옹호 논란으로 중징계 가능성↑, 한국일보, 2018.06.08.
-
2018년 5월 21일 JTBC 뉴스룸 채팅방의 여성혐오(다음카카오TV) 1부페미니즘 2018. 5. 21. 22:45
2018년 5월 21일 JTBC 뉴스룸에서는 1·2부에 걸쳐 여성 이슈를 다루었다. 보도가 진행되는 동안 다음카카오TV 채팅방은 각종 여성혐오와 반페미니즘으로 뒤덮였다. 다음카카오TV 시청자 '팟수'들은 민주노총을 다룬 뉴스에서도 보수적인 의견을 쏟아냈고, 특정 여성 기자가 나올 경우 성희롱을 하기도 했다. 이들 채팅방을 캡처하여 총 150장의 이미지를 확보했다. 여기서는 여성혐오·반페미니즘 댓글만 공개한다. 티스토리에서 업로드 가능한 이미지의 갯수가 50개이므로 후속 이미지는 작업하는 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2부에서 계속
-
KBS 뮤직뱅크, 이서원 하차 및 솔빈+스페셜MC 체제 결정단상 2018. 5. 17. 18:49
최종 수정(22:42) - 이서원만 하차하는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기에 수정합니다. "이서원은 지난 달 8일 동료 여자 연예인을 성추행 하고 이후 흉기로 위협해 입건됐다." OSEN은 KBS가 솔빈까지 하차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참조: [단독] 이서원·솔빈, '뮤직뱅크' MC 동반하차 수순, OSEN, 2018.05.17.그러나 KBS측은 공식입장을 내고 '이서원만 하차'하며 '당분간 솔빈과 스페셜 MC를 다양하게 섭외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조: '뮤직뱅크' 이서원·솔빈, 동반하차 아니다.."솔빈+스페셜MC 대체", 스타투데이, 2018.05.17.
-
정봉주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몇 가지 읽어볼만한 글과 트윗페미니즘 2018. 3. 31. 23:50
중요한 건 정봉주는 아직도 기억에 없다고 하며 피해자에게 사과하거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권김현영, 정봉주 사건을 다시 돌아보고 있는 중인데 그 중 몇가지만., 페이스북, 2018.03.29.새벽에 논쟁하느라 프레시안 기사를 기사 업로드시간 확인하며 쭉 읽어본 결과 발견한 것들:- 피해자는 27일 포스퀘어를 까기 전까지 시간대를 특정한 적이 없다.- 프레시안이 시간대 흘려서 혼란을 줬다는 주장들을 하는데 처음 시간대를 언급한 건 3월 12일 낮 정봉주 보도자료다.― 리콜 WST埼玉day2, 해당 트윗 타래, 트위터, 2018.03.29. 사실을 왜곡하고, 특정 프레임으로 사건의 본질을 흐리던 가해자의 관점에 선 뉴스를 지상파에서 보도한 데에 대한 책임은 입장 발표로 면할 수 없다.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