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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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캐릭터디자인 사다모토 요시유키, '소녀상' 비하 등 혐한발언 쏟아내스크랩 2019. 8. 9. 21:13
2019년 8월 9일, "신세기 에반게리온", "FLCL",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시간을 달리는 소녀", "썸머워즈", "너의 이름은." 등 일본 애니메이션·만화에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 등으로 참여한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트위터에서 '평화의 소녀상'을 비하하는 등 심각한 혐한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다음은 사다모토의 트윗을 번역한 것이다. 추잡한('더럽다'보다 쌍욕에 가까운 표현을 썼다) 소녀상 덴노의 사진을 불태우고 짓밟는 영화 지방 (한국을 일부러 낮춰부름)의 프로파간다 풍습 표절만 쳐 헤대고! 현대 미술이 추구하는 재미! 아름다움! 놀라움! 즐거움! 지적 자극이 전혀 없고 저속한 지겨움밖에 없다. 다큐멘터리나 세토우치 예술제처럼 성장하리라 기대했는데…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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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뇌 코일> 이소 미츠오 감독, 11년만에 신작 발표: <지구 밖 소년소녀>스크랩 2018. 5. 21. 14:52
출처: 地球外少年少女:「電脳コイル」磯光雄監督の11年ぶり新作オリジナルアニメ 2045年の宇宙が舞台, MANTANWEB, 2018.5.21. 2007년 SF 애니메이션 의 감독 이소 미츠오가 11년만에 신작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돌아온다. 제목은 . 2045년 우주 스테이션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고로 우주 공간에 고립된 아이들이 각종 위기를 극복하는 모험을 그린다. 캐릭터 디자인은 , , 등으로 알려진 요시다 켄이치. 등으로 알려진 SIGNAL.MD 사가 제작한다. 이소 감독은 "우주를 무대로 한 애니를 별로 안 보게 된 터라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다. 우주는 이미 SF에 등장하는 머나먼 이미지가 아니라 실제로 갈 수 있는 곳이 되고 있다. 그런 환경에 던져진 아이들이 체험하는 모험을, 실제로 (우주로) 가보고 싶..